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석식 소주 (문단 편집) === 부산 === * [[대선주조]] - 2020년 현재 시장점유율 4.4%로 4위. * [[C1]]소주 (19%) - 중장년층에 압도적인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주. 다만 타 지역에서 [[C1]]을 구하기는 어렵다. 도수가 19도로 높은 편인지라 부산에서도 젊은층에는 옆 동네에서 나오는 [[좋은데이]]가 대세를 형성하는 중. 시언, 씨원, 쉬원소주(영어로는 C1을 사용) 등 여러 발음상 바리에이션이 많다. [[청주시]] 기반의 시원한 청풍도 줄여서 시원이라고 하니 혼동하지 말자.[* 사실 시원한 청풍의 '시원'은 대선주조의 시원소주에서 유래한 것이다. 1997년에 대선주조가 충북소주의 전신인 백학주조를 인수했던 탓. 당시에는 이름도 그냥 시원소주였고 심지어 라벨 디자인도 대선주조의 것과 동일했던 적이 있다.] * [[C1]] 프리미엄 (21%) - 소주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원액과 블랜딩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시원과 마찬가지로 음향진동숙성공법을 사용했다. 심지어는 물도 해양심층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결정과당을 사용해서 다른 소주보다 깔끔한 게 특징이다. 아스파라긴이 시원보다 3배 더 들어 있다. 그래서 가격이 더 비싸다. 단종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선주조 웹사이트에서 멀쩡히 다루고 있다. * ''[[C1]] 매실골드 (14%)'' - 시원 프리미엄의 자매품이라고는 하는데... 희석식 소주는 아니고, 22/23/24/25/26년 숙성 (각각 2015/2016/2017/2018/2019년 생산분) 매실주 66.67%에 물과 감미료와 색소를 넣은 리큐르였다. 현재도 매년 2월마다 한정생산하는 모양이지만, 애초부터 비매품이었던데다 보도자료를 통한 일반공개는 2016년이 마지막이었고 이후로는 BN그룹 회장님아가 매년 나눔장터에 1병 기부하는 형식으로만 공개되다 보니 단종제품처럼 이탤릭 처리하였다. * 대선 (16.9% → 16.5%) - 舊.C1블루 → 대선블루. 시원이 19도라면 시원블루는 17.5도이고 시원은 음향진동숙성 블루는 원적외선 숙성공법을 사용했다. 2014년 출시 당시에는 18도였으나, 2015년 중에 17.5도로 도수를 낮췄다. 카피는 16.7도 예보다 깊고 19도의 시원보다는 부드러운 흉내 낼 수 없는 17.5도의 감칠맛이라고 설명한다. 2017년 1월, “대선블루”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도수도 16.9도로 바꾸고 복고풍 디자인을 채용하였으며, [[박근혜 탄핵]]정국에 편승하여 "'''대선으로 바꿉시다'''"라는 위트있는 구호로 한때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정작 대선주조가 인수된 BN그룹은 창업자가 [[김기춘]]과 인연이 있다는 게 문제지만... [[http://www.ziksir.com/ziksir/view/5163|#]]] 이후 뉴트로 마케팅이 유행하자 이름마저 그냥 '대선'으로 바꿨다.[* 대선으로 이름을 바꾼 초기에는 레이블을 2종류로 생산했는데,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91018/97940786/9999|그 중 한 쪽에는 제품 명칭의 한글 표기가 전혀 없어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하는 실책을 저지르기도 했다.] 대선소주로 되돌아오면서 검은 색 장례식장 전용 레이블이 추가되었고, 2022년 1월에는 알코올 도수를 낮추며 상표와 성분을 완전히 갈았다고 홍보하였다. * ''[[C1]] 순한시원'' → [[다이아몬드]] (16.9%) - 순한시원으로 나왔다가 단종되었고, 이후 다이아몬드라는 파격적인 이름을 내걸며 부활하였다. 부활시킨 후 달라진 점은 고급소주의 듀얼숙성공법을 적용하면서 합성감미료로 '''[[에리스리톨]]'''을 넣었다는 것. * ''예 (16.7%)'' - 출시 당시에는 즐거워예 였으나 최근 이름이 예로 변경(일주일만에 100만 병을 돌파했다! [[좋은데이]]가 3개월만에 100만 병을 돌파했는데 이건 뭐...)했다. 나노버블링 공법으로 제조 된다고 한다. * ''그리워예'' - 즐거워예의 장례식장 전용 버전. [[http://blog.daum.net/hsd6777/7508910|#]] 편집일 현재는 장례식장 전용 대선소주[* 대선블루에서 '블루'를 떼면서 국화가 그려진 검은색 레이블을 붙였다.]가 그 뒤를 이어받았다. * 고급소주 ('''16.7%''') - 사실상 예의 후속작. 진짜로 제품명이 '''고급소주'''이다.(...) 소주 저도화 정책으로 유명한 마산의 무학이 울고 갈 16.7도라는 충격적인 도수[* 물론 무학과 하이트진로 모두 고급소주보다 도수를 더 낮췄다.]가 특징. 거기에 C1에 사용하는 음향진동숙성과 대선에 사용하는 원적외선숙성을 모두 이용하였다나? * [[C1]] 블루 자몽/라임 (14%) - 순하리의 히트 후 내놓은 [[리큐르 소주]]. 14도 레몬과즙 0.18% 자몽과즙 0.04% * ''[[C1]] 블루 로즈 (15.8%)'' 부산 지역의 소주 판도가 아주 골 때리는데, 일단 원래 부산의 [[대선주조]]에서 나오는 시원(C1)과 [[롯데 자이언츠]]의 광고 효과, [[롯데그룹]]의 마케팅 능력을 앞세워서 [[처음처럼(소주)|처음처럼]]이 대대적인 광고로 침투해 있고 아울러 옆 동네인 창원([[마산]])의 업체인 [[무학(기업)|무학]]에서 나오는 화이트나 [[좋은데이]]도 [[부산광역시]]에서 잘 보인다. 식당에 가면 냉장고 층층별로 대선, 롯데, 무학 제품들이 깔려있는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다. [[2011년]] 즈음에는 처음처럼은 나가 떨어지고 시원과 좋은데이가 거의 양분하고 있었다.[* 이 둘은 순전히 도수 차이가 많이 나므로 공존하고 있었다. 도수가 비슷했으면 정말 박 터졌을 듯... 그런데 즐거워예가 들어오면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즐거워예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공세를 펼친 끝에[* 그 중의 한 예로 [[부산대학교]] 강연으로 대선주조 회장이 온 적이 있었는데 강연을 끝낸 후 나가는 학생들에게 '''즐거워예 2병'''씩을 상자에 담아 나누어주기도 했다.] 부산에서 좋은데이가 차지하고 있던 지분을 많이 뺏어먹은 상태. 물론 시원은 그러거나 말거나 주로 중장년층을 상대로 잘 팔린다. 그러나 2015년 처음처럼의 순하리(유자맛)이 출시된 이후 대학생이나 술을 잘 못 마시던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게 된 결과 순하리가 히트를 쳤는데 그 결과 좋은데이의 레드(석류맛), 블루(블루베리맛), 옐로(유자맛)이 좋은 반응을 얻자 시원블루에서 자몽맛 등을 출시하고 좋은데이가 다시 핑크(복숭아맛)을 출시하는 등 무슨 소주가 우세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2016년 기준으로 청년층은 좋은데이, 중장년층은 C1을 선호하는 추세다. 2017년 들어서는 대선블루의 등장으로 추세가 바뀐 편이지만, 식당이나 주점에 가보면 좋은데이와 대선의 사실상 투톱 체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